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대표 이현철 http://www.ilink.co.kr)은 최근 한국비디오물감상실업협회(회장 장석호)와 VOD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은 VOD 서비스에 필요한 VOD 서버, 세트톱박스, 위성수신기 등의 장비와 디지털화된 영화 콘텐츠를 협회 회원사에 독점 공급하게 되며 한국비디오물감상실업협회는 협회 차원의 VOD 서비스 도입 및 운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은 이를 계기로 지난 2월 발표했던 VOD 시스템을 다음달부터 본격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비디오물감상실업협회는 전국 3000여개 비디오방 업주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단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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