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부터 일반 TV 시청자들도 금강산 여행, 호텔 예약, 티켓 예매, 부동산 시세조회 및 매매, 전자상거래, 경매, 사주운세, 인터넷음악(MP3), 지역정보, 화장품 전문 쇼핑몰 접속 등 기존 컴퓨터를 통해 가능했던 최첨단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TV 세트톱박스 업체인 클릭TV(대표 정용빈 http://www.clicktv.co.kr)는 코스메틱랜드(대표 최선호), 3W투어(대표 장진우), 코르닥(대표 김철호), 네띠앙(대표 홍윤선) 등 16개 분야별 콘텐츠 제공업체와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6월 대대적인 세트톱박스 판매와 함께 「클릭채널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컴퓨터에 익숙지 못한 계층도 채널만 누름으로써 원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인터넷 검색, 전자상거래, 경매, 사주운세, 인터넷영화 감상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클릭TV는 코스메틱랜드 666번, 3W투어 801번, 코르닥 141번, 네띠앙 090번, KMTV 043번, 네오무비 302번, 웹시네마 301번, 예스 778번, 스포츠 제로원닷컴 365번, 웹나라 577번, 천기누설 373번, M4유 950 등으로 클릭 채널을 배정했다.
클릭TV는 현재까지 약 150개의 인터넷 업체와 콘텐츠 분야에서 제휴했으며, 서비스가 개시되는 6월까지는 500개의 주요 인터넷 업체와 콘텐츠 제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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