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네트빌(대표 문기헌 http://www.netville.co.kr)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네트빌은 1일 생산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인 웰컴소프트(대표 이종현 http://www.wellcom.co.kr)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주문·구매·입찰·조달·고객관리 등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B2B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네트빌 문기헌 사장은 『e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하는 구매기업과 공급기업을 한 곳에 모아 원스톱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주문·물류·추적·창고관리 및 기타 고객서비스 등을 수행함으로써 종합 e프로큐어먼트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네트빌은 전자상거래 수행에 필요한 업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자인증기관, 보안·인증관련 솔루션 제공업체 및 관련기관과도 제휴할 예정이다.<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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