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가 모처럼 큰 폭으로 반등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초대형 정보기술(IT)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어 10.86포인트 오른 250.70(잠정치)으로 장을 마감, 전날의 하락폭을 단숨에 만회했다. 거래소도 외국인이 2573억원 가량의 물량을 대량 순매수하는 등 단기 낙폭과대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33.22포인트 오른 725.39로 올라 7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외국인들과 기관들이 경계성 매물을 내놓고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장마감을 앞두고 반발매수가 이어져 전날보다 소폭(0.66포인트)오른 158.18를 기록, 심리적 저항선인 16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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