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이동전화단말기 제조업체인 세원텔레콤(대표 이정근 http://www.sewon-tele.com)은 지난 1·4분기 매출이 990억원(순익 4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SK텔레텍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납품하는 이동전화단말기 물량이 증가하고 자체 브랜드인 「디알토」의 판매가 늘어 매출이 4배 확대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원텔레콤은 올해 매출 7450억원(순익 42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6월부터 14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 연 240만대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단말기 생산능력을 360만대로, 연 84만대인 유럽형 디지털이동전화(GSM)단말기 생산능력을 240만대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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