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은 요즘 대형 냉장고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상인들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신혼가전제품이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특히 냉장고는 집의 평수와 관계 없이 대형제품을 구입하려 한다는 것. 이같은 현상은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구입해 저장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디오스의 경우 580L 118만원, 680L 135만원, 760L가 169만원선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