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지고 다니기 쉬운 셰이프 CD를 활용,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CD내에 워터마크의 개념으로 배드섹터를 만들고 이 배드섹터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CD를 접속키로 이용하는 결제서비스가 최근 개발됐다.
시디캐시(http://www.cdcash.cokr)가 개발한 이 솔루션은 일종의 신용카드와 같이 페이먼트게이트웨이에 연결되기 위한 키값을 CD내에 내장시킨 것이다.
이 CD카드는 CD롬 드라이브을 통해 바로 키를 읽어들일 수 있어 다양한 전자상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CD는 지난번 국회의원선거부터 홍보수단으로 인기를 모았다.
XGT(http://www.xgtc.co.kr)는 명함과 같은 크기이면서도 출마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HTML형식으로 만들어 유권자들이 좋아할 음악 등을 이용,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만들어 제공했다.
이 CD는 정치헌금도 바로 인터넷 페이먼트게이트웨이로 연결되도록 사전 구성해 계좌이체, 최신 정당뉴스를 살펴보기 위한 인터넷연결 등 다양한 활용을 지원했다.
최근 EC와이드(http://www.ecwide.com)는 각종 방송 및 비디오 콘텐츠를 CD에 담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방송디렉터리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CD내에 최신 비디오 샘플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관련 자료를 입력해 네티즌들이 손쉽게 최신 샘플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CD를 드라이브에 넣으면 바로 방송포털에 접속하고 유료 동영상자료를 볼 수 있도록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페이지도 바로 접속시켜 준다.
관련업계 담당자들은 『CD는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웹문서로 서비스를 구축하면 인터넷상 데이터베이스 등과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이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가 올해 대규모로 늘어날 것」』라고 분석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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