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회장 송인상)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빅셀 미디어코리아(대표 이동훈)와 공동으로 「게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다음달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초급자 과정을 배제한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프로듀서·프로그래머·그래픽 전문가 과정이 개설된다.
일반인·학생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한국능률협회의 홈페이지(http://www.kmaonestop.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접수할 수 있다. 각 과정에 따라 서류전형·필기테스트·면접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다음달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719-1425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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