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김수중 http://www.kia.co.kr)가 전국 정비사업소를 대상으로 AS정비 실명제를 도입했다.
기아자동차는 정비기사의 명함 뒷면을 「약속카드」로 활용해 부품 등에 대한 조치사항을 명확히 하고 정비 후 「매우만족」부터 「매우 불만」까지 5단계 평가항목을 고객으로부터 받아 이를 사후관리에 이용한 AS정비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결품지원시스템을 구축, 정비예약제를 통해 정비사업소를 찾는 고객들은 20분 이상 기다리지 않고 AS를 받을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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