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 이정국)이 일반 아파트의 새 브랜드를 「e-편한세상」으로 정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을 통해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의 e는 인터넷을 상징하며 편한세상은 인터넷서비스로 생활이 더욱 편해지는 아파트라는 뜻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아파트 인터넷서비스업체인 아이시티로를 통해 아파트 단지에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공동체 아파트를 올해 1만5000가구 공급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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