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설립된 벤처펀드 코리아인터넷홀딩스(대표 김동재)가 첫번째 투자대상업체로 예쓰월드(대표 김동필 http://www.yess.co.kr)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쓰월드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전자제품 역경매 사이트로 이번에 코리아인터넷홀딩스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리아인터넷홀딩스는 미래산업·메디슨·다우기술·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새롬기술·한글과컴퓨터·다음커뮤니케이션·네띠앙 등 8개 업체가 주축이 돼 설립한 벤처펀드로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3000억원 규모의 1차 뮤추얼 펀드를 모집했으며 이 펀드의 판매를 통해 1조원까지 펀드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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