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이 일부 언론이 24일자로 보도한 「KIDC 입주서버 해킹」 관련 기사에 대해 공식부인 입장을 밝혔다.
데이콤은 이번 모 일간지 기사 내용 중 『4월 3일 새벽 4시께 KIDC가 정체불명의 해커로부터 공격을 받아 골드뱅크·꾸제닷컴·SK그룹·TV방송사·신문사 등 KIDC 건물 5층에 서버를 맡긴 수십개의 국내 인터넷 업체가 차례로 해킹을 당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부인 자료를 배포했다.
데이콤은 자사가 확인한 결과 기사에 언급된 업체들 가운데 △SK그룹은 KIDC 고객이 아니며 △골드뱅크는 서버를 안양에 두고 있고 △TV방송사나 신문사는 해킹당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기업이 해킹당했다는 4월 3일 KIDC에 어떤 네트워크 장애도 발생한 바 없으며 꾸제닷컴의 경우 당일 서버 장애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해킹에 의한 것인지 운영상 미숙에 의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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