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업무 휴대폰으로 본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은 새마을금고와 제휴를 맺고, 내달 1일부터 자사 무선인터넷(http://www.n016.com)을 통해 새마을금고 무선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선인터넷가입자는 새마을금고 계좌를 통해 송금이나 계좌이체 등 간단한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5월 말부터 새마을금고 계좌를 가진 가입자는 휴대전화로 PCS 이용요금도 낼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연합회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새마을금고 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016 무선인터넷단말기를 제공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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