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액토즈소프트(대표 홍정표)는 최근 대만 게임소프트웨어 업체인 세인트 허밋(대표 석채원)과 국산 온라인게임 「천년」의 대만 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인트 허밋은 오는 6월부터 대만에서 「천년」의 베타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 이용회원수에 따라 액토즈에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세인트 허밋은 약 3개월간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액토즈의 홍정표 사장은 『동양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해 대만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아직 초기단계에 있는 대만 온라인게임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게임 「천년」은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최근 국내에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베타 서비스기간동안 동시접속자 7000명과 회원수 6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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