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대표 황규환)는 시티케이블(Siti Cable), 힌두자(Hinduja), 헤이스웨이(Hathway) 등 약 500만 시청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인도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SO)과 「아리랑TV 해외방송」 프로그램 재전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리랑TV는 올 하반기까지 700만 시청가구를 확보, 인구 10억인 인도시장에 동북아 최대의 수신가구를 가진 방송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현지를 방문 중인 황 사장은 인도 현지 채널 배급업체인 「CATVISION」 관계자들을 만나 프로그램 판매 등 추가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8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9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10
'첫 기자회견'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자주파' 중심 한반도委도 공식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