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는 한국형 가스오븐레인지 신제품을 개발, 22일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한국형 가스오븐레인지는 찌개 등 국물요리가 많은 식생활 문화에 맞춰 상판부 틈새를 없앤 「실드톱」 구조로 설계, 요리중 국물이 넘쳐도 내부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해 상판부 청소를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적용한 실드톱 구조를 기존 가스오븐레인지 전모델에 확대 적용, 시장점유율을 올해 4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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