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노트북용 대용량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모델명 트래블스타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래블스타 32GH」는 5400rpm의 디스크 회전속도를 갖춘 HDD로 노트북용으로는 처음으로 비디오 이미지를 실제처럼 실현하는 고급 오디오 비주얼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인터페이스는 울트라 ATA66이며 32GB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트래블스타 20GN」은 20GB의 저장공간을 갖춘 HDD로 지금까지 발표된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가운데 최고수준인 평방인치당 171억 비트의 밀도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IBM은 이들 제품이 모두 유리판 디스크 플래터와 거대자기저항(GMR) 헤드, 노트북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고성능 어댑티브 배터리 라이프 익스텐더 3.0 등을 장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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