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기기 전문업체 렉스텔레콤(대표 이종상 http://www.rextel.co.kr)이 선후불, 시내외, 국제전화용 노터치폰 2기종(모델명 RP-116/117·사진)을 개발, 국내 별정통신사업자와 선후불 카드사업자들에게 본격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다이얼링하면 자동으로 별정통신사업자에게 연결돼 저렴한 가격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 음성과 다이얼톤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회로를 내장해 접속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렉스텔레콤의 노터치폰은 유무선 통신서비스업자들의 요구에 맞춰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무전원 메모리, 비밀번호 설정, 자동접속 일시정지 등의 기능이 있다. 문의 (02)839-4875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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