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칼라힐, 캐나다 CDPQ사 등 3개 해외투자사들과 1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3개 해외투자사들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투자에 참여, 오는 22일까지 투자금액을 납입키로 했다.
이들 가운데 CDPQ사는 5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2000만달러, 칼라힐사는 3000만달러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정보통신은 해외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주당 8만9200원(액면가 500원)에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이번 외자유치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테판 우 동남아지역 인터넷사업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전격 영입하고 인터넷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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