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 솔루션 업체인 JPD인터넷(대표 장수진)은 한 대의 유닉스 서버로 최대 500만명의 웹메일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초대형 웹메일 솔루션 「와이드메일1.2」를 개발하고 이달말부터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JPD인터넷이 이번에 개발한 와이드메일1.2는 기존 메일엔진과 달리 메일 송수신을 별도의 프로세스로 처리하는 원웨이 방식을 취함으로써 서버 한 대로도 500만명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센드메일방식에서는 하나의 메일엔진에서 송수신 및 메일관리를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데 반해 와이드메일은 송신과 수신을 별도로 처리함으로써 네트워크 부하를 크게 줄이고 동시처리건수도 높일 수 있다는 게 JPD인터넷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사용자 수가 증가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기업의 서비스 설비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와이드메일1.2를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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