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 배종렬 http://www.cheil.co.kr)은 통합메시징시스템(UMS)서비스 업체인 베스트나우(대표 노승환 http://www.bestnow.com)와 UMS 서비스 관련 상품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제일기획은 베스트나우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개발에 참여하고 베스트나우는 제일기획에 UMS 서비스 수단 제공 및 광고 대행을 위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일기획은 베스트나우 광고대행 수주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기존 4대 매체와 온라인 이외에 무선 기반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한 기반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베스트나우는 제일기획이 축적해 온 온·오프라인상의 마케팅 및 상품 전략과 시장경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