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국 채티비(대표 나원주 http://www.chatv.co.kr)가 20일 사이트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채티비는 12개 전문채널 구성, 회원전용제 도입, 인터페이스 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편을 통해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채티비는 GAMEiz, 나는벤처(드라마), 찜미찜미, 내칼럼 오디오채널 등 신규 채널을 개설, 네티즌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기존 특별기획, @피플, 증권IR, 무비Z, 영상편지 등 기존 채널은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특히 멀티미디어 드라마인 「나는벤처」는 인터넷의 특성을 살려 인터액티브 기법을 적용, 드라마를 보면서 물건을 사거나 스토리를 변경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