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타이틀 전문업체인 비트윈(대표 권오현 http://www.bitwin.co.kr)은 최근 중견 비디오제작사인 베어엔터테인먼트·새롬엔터테인먼트 등 2개사와 DVD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비트윈은 「색정남녀」 「13번째 전사」 등 약 200여편에 달하는 DVD 영화 타이틀을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DVD 타이틀 시장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서 새롬엔터테인먼트(대표 이정수 http://www.saeroment.co.kr)는 「성원」 등 총 100여편의 DVD 영화 타이틀을 비트윈에 제공하는 대신 비디오 유통을 전담키로 했고 비트윈은 DVD 제작 및 비디오유통망을 제외한 전 분야의 판매 권한을 행사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
또 베어엔터테인먼트(대표 허대영)와는 비트윈이 「13번째 전사」 등 총 100여편의 DVD 영화 타이틀을 공급받아 제작·판매하는 대신 베어측은 이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양 사는 그러나 추후 DVD 영화 판권을 일괄 양수도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비트윈의 권오현 사장은 『우수한 DVD 영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베어와 새롬을 끌어들임으로써 판권수급에 대한 안정을 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에따라 출시편수도 대폭 늘려 월 평균 15편 내외의 DVD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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