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가능성을 확인하는 인터넷행사를 서울시와 야후코리아가 공동 주최해 화제다.
서울시 정신건강 홍보기획단(http://www.seoulmind.net)과 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 http://www.yahoo.co.kr)는 18, 19 양일간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정신장애인 7명이 참여하는 인터넷서바이벌게임을 개최한다.
사전교육과 예선전을 통과한 총 7명의 정신장애인들이 1박2일 동안 외부도움 없이 오로지 인터넷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면서 온라인 생존게임을 벌이는 것.
주요 과제는 기본적인 식사배달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상으로 정신장애인 편견 극복에 관한 메시지 보내기, 전자우편 주고받기, 일반 네티즌과 채팅하기 등이다.
야후코리아는 이번 행사가 정보화 사회의 소회계층인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적 편견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로부터 소외당하는 현상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대상의 인터넷 행사를 계속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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