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대폭락한 가운데 대한투자신탁과 한국투자신탁이 현 지수대에서 총 8000억∼1조원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했다.
대한투신은 17일 주가가 과도하게 폭락했다고 판단, 기관투자가로서 이날 하루 1000억원을 비롯해 현 지수대에서 5000억원의 주식을, 한국투신은 이날 600억원을 포함해 3000억∼5000억원의 주식을 각각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주가 대폭락은 은행권의 대규모 로스컷(손절매)에 의해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며 낙폭이 지나친 수준이라고 여기면서도 규정상 자동 매도해야 하는 로스컷 제도를 일시 유보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대한투신은 덧붙였다.
한편 이날 투신권은 2440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은행권은 1275억원, 보험권은 8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5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6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
7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8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9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10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