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자회사인 인터파크패션(대표 최채환 http://www.ipfashion.com)을 통해 패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패션은 600여개의 디자인·생산 업체, 5000여명의 디자이너와 8000여개의 도매상, 10만여명의 소매상(수요자)이 회원제로 참여하는 패션 기획생산 시장을 인터넷상에 구축해 각 패션업체간 전자상거래를 통합하는 패션 B2B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패션은 실질적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의 디자인과 생산을 맡고 있는 핵심 패션 프로모션업체와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망라하는 디자이너 뱅크를 만들어 전국의 의류 도소매상과 직접 연결한다는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이 회사는 또 중국·일본·대만 등의 동남아 패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시스템을 5개 국어로 개발중이며 유럽과 미국 등의 선진국 시장 공략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도 출원 준비중이다.
인터파크패션은 패션전문가 최채환씨(44세)를 사장으로 영입하고 패션정보 전문업체인 한국패션데이타뱅크를 합병하는 등 핵심 실무자 위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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