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세트톱박스 제조업체 티컴넷(대표 김영민 http://www.tcomnet.co.kr)이 한국마루베니(대표 오쓰 요시오)로부터 25만달러를 투자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루베니는 세계 3대 종합상사로 평가받는 일본 마루베니종합상사가 지난 98년 설립한 회사로 티컴넷의 대일 수출 통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루베니는 티컴넷의 사업전개 방향을 지켜보면서 계속 투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인터넷TV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일본 인터넷TV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컴넷은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항천총공사와 연 30만대 규모로 인터넷TV 세트톱박스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5월부터 한국통신 ADSL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TV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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