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앤소프트(대표 신준기)는 삼성중공업의 협력업체에 자사의 전자적자원관리(ERP)시스템인 프로ERP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전산화의 사각지대였던 협력업체의 업무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업체의 인사급여와 회계관리용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고 캐드앤소프트를 협력업체의 전산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캐드앤소프트는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70여개사에 프로ERP를 공급하게 되며 시스템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계약을 함께 체결해 안정된 시스템 운용과 효율적인 업무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시스템의 기능 향상과 고객요구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웹을 이용한 고객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고객지원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캐드앤소프트가 통합시스템의 현장적용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프로ERP는 재무와 회계, 인사관리 등 업무별로 적용할 수도 있고 모듈별로 나눠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발주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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