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 케이블 채널인 SDNTV(대표 이성수)가 경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SDN은 지난달 「알기쉬운 경제 이야기」 「SDN 증권광장」을 신설한 데 이어 이달부터 「TV속 증권세상」을 새로 편성, 주 3∼4회 방영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부터는 현재 와우TV에서 방영중인 증권 관련 경제 프로그램인 「나이트 라인」도 편성, 방송할 예정이다.
SDN의 관계자는 『최대 주주인 세종증권의 영향을 받아 경제 프로그램 비중이 다소 높아졌지만 향후 경제 프로그램에 치중할 계획은 없다』며 『신설된 경제 프로그램은 경제 전문가보다는 주부 등 일반 여성들이 쉽게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DN은 밀라노, 런던 등 해외 현지 컬렉션 방영 횟수를 늘리고 패션 신규 채널을 신청하는 등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을 쏟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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