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문 채널 m.net(대표 박원세 http://www.mnet27.com)이 요리 전문채널 「채널F」의 개국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달말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서는 자신만의 요리 아이디어나 조리법을 가정용 캠코더에 담아 보낸 응모자 중 4명을 추첨, 5월 홍콩에서 열릴 요리축제의 참가 자격과 경비 일체를 제공한다.
현재 인터넷 요리방송은 케이블 방송을 전제로 제작된 30분짜리 프로그램과 5분 분량으로 압축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등 사전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m.net은 5월초 방송위원회가 신규 채널을 승인할 것으로 보고 지난 3월 인터넷 전문 요리방송(http://www.chf.co.kr)을 개국, 운영해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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