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이 벤처사업가로 변신한다.
지문인증솔루션 전문업체인 패스21(대표 이정명)은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을 이 회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이 회장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강의를 계속하면서 비상근으로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패스21측은 『이 회장 취임으로 전문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윤태식 전임 회장은 패스21 연구소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 동대학원 법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재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국민당 상임고문으로 재직중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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