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서비스 개시 100여일만에 커뮤니티 3만개 돌파

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은 커뮤니티수가 본격 서비스 100여일만에 3만개(회원 75만명)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챌은 커뮤니티수로는 동호회나 클럽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띠앙(http://www.netian.com),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 등에 이어 3위에 올라섰다.

프리챌에는 방송통신대 커뮤니티 등 2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커뮤니티가 있는가 하면 최근 일부 기업의 공매도 사태에 대해 자주적으로 권익을 수호하려는 소액주주들의 커뮤니티, 휴대폰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휴대폰 정보모음 커뮤니티, 초등학교 4학년 학급 커뮤니티, 애완용 토끼를 기르는 사람들의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동중이다.

프리챌은 그동안 커뮤니티 유치를 위해 대학생들의 MT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각종 공연회나 작품발표회를 갖은 커뮤니티에 자금 지원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유익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인증마크를 부여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마크제도를 도입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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