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보육센터협회(KOBIA·회장 김홍)는 최근 법인설립을 마친 데 이어 지난달에 이사회를 개최, 2000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올 6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보육센터 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미국 파견교육도 준비중이다. 또 상반기안에 벤처기업의 실패원인을 연구, 초기창업자에게 실질적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11월중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21세기 벤처창업경진대회 개최, 회원수첩 제작 및 자료집 발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협회에는 전국 120개의 창업보육센터가 가입돼 있고 KTB네트워크가 특별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김홍 회장은 『협회가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업체를 체계적으로 보육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보육센터 사업자간 협력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벤처캐피털·기술신보 등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인큐베이션사업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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