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음반사 스톰프뮤직(대표 김정현)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브리미널 효과」에 의한 기능성 음반 시리즈를 출시했다.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란 인간이 의식하지 못하는 미약한 자극을 이용해 잠재의식에 영향을 줌으로써 행동과 사고를 변화시킨다는 이른바 심리치료법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음악을 들으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음악」, 수험생들을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 음악」, 각종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음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Music Medicine(http://www.music2life.com)」이라는 음악치료 전문 레이블을 통해 계속 발매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측은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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