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업체 GTE(http://www.gte.com)가 앞으로 5년간 130억달러를 투자해 광통신망 확충에 나선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GTE는 인터넷사업부인 제뉴이티(http://www.genuity.com)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20억달러를 투자하고 2004년까지 5년간 최대 1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GTE는 광통신망 확충으로 앤더슨컨설팅·NBC인터넷 등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제뉴이티의 인터넷서비스가 더욱 빨라지고 보안성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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