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급락에 따라 동반 하락했던 제3시장이 코스닥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내림세를 보였다.
10일 제3시장에서는 거래량이 10만8000주에 불과했으며 12개 종목 가운데 9개 종목은 기준가가 내렸다. 한국웹TV는 3만2000주가 매매, 거래량이 가장 활발했지만 네트컴과 코리아2000은 거래량이 1000주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같은 제3시장 부진에 대해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거래소와 코스닥으로 온통 몰려가는 바람에 기존 시장에 가려 제3시장이 관심권 밖으로 밀렸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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