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http://www.sena.com)가 지난 2년간 5억원을 들여 개발한 네트워크 기반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모델명 ConWorX)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모션컨트롤러, 논리연산제어장치(PLC), 산업용 네트워크 모듈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어 확장성 및 산업현장에서 기기의 재구성이 편리하다.
이 중 모션컨트롤러는 반도체의 후처리 공정, LCD제조 등을 비롯해 조립 및 로봇 분야에 이용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모듈은 이더넷·USB를 비롯한 다양한 필드버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설계돼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네트워크용으로 구축 비용 및 시간이 적게 들며 배선작업이 간단해 설치 및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이외에도 그래픽 기반의 대화형 운전프로그램으로 설계돼 있어 자동화장비 제조업체나 시스템 구축·통합업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올해 안에 국내시장 진입은 물론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미국·대만·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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