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이머들은 인기 컴퓨터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3개의 종족 중 「프로토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허브 사이트를 운영중인 로그인코리아(대표 이길우)가 지난 3개월동안 자사 사이트(http://www.log-in.co.kr)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500명의 응답자 중 49.9%가 프로토스 종족을 선호했으며 다음으로 저그(Zerg, 31.3%)와 테란(Terran, 28.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로그인코리아의 관계자는 『프로토스 종족이 기본 건물을 빨리 지을 수 있고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강해 특히 초보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반면 초반 방어력이 약한 테란과 생김새가 특이한 저그는 스타크래프트 중급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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