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이 6일 장중 성도이엔지 주식을 매매거래 중지시킨 것에 대해 소액주주들은 이날 저녁 모임을 갖는 등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소액주주는 『코스닥증권시장의 매매거래정지 선고는 소액주주들의 의사를 외면한 채 기관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며 『조만간 소액주주들의 모임을 갖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액주주는 한 증권정보 사이트에서 『지난달 27일 공매도와 관련, 이는 명백한 사기』라며 『우풍을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다』고 게시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에 강력하게 항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사태를 소송으로 끌고가 코스닥시장 전체를 흔들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액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일정 규모 이하의 소액거래를 허용해 소액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6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7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10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