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생산업체인 지엠피(대표 김양평 http://www.gmp.co.kr)가 제품디자인 연구 및 그래픽컨설팅업체 REX(대표 조은환)에 1억원을 출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래픽 전문연구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돼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엠피는 지난 2월 16일 의료용 특수포장필름 제조업체인 장한코퍼레이션에 3억2000만원, 그래픽프로그램 개발 및 열전사시스템 제조 판매업체인 현도엔지니어링에 1억5000만원을 출자한 바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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