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인터넷 쇼핑몰 바이엔조이(Buynjoy)를 통해 기업간(B2B) 경매, 조달, 구매 등 3개 클럽을 연결하는 B2B 거래 서비스를 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B2B 거래를 통해 올해 약 800억원, 내년에는 약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바이엔조이의 거래대상 아이템을 특허, 부동산, 주식, 예술품 등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경매클럽은 고객이 컴퓨터, 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경매에 참가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최종 낙찰 결과는 콜센터를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해 준다.
조달클럽은 구매를 희망하는 기업과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역경매를 통한 B2B 거래로 가장 좋은 조건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중개한다.
이 사이트는 우선 한국통신과 관계업체를 대상으로 일상용품인 사무용품(MRO) 분야 업무에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4월 현재 조달클럽에 입점한 업체는 1200여개로 연내에 5000여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구매클럽은 고객들이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특성에 따라 한국통신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그린홀(Green Hall), 레드홀(Red Hall), 블루홀(Blue Hall)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공동구매방식이 특징인 레드홀은 (주)인터넷공동구매가 운영하며 블루홀은 오픈된 공동구매 공간으로 현재 분양중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메일(http://www.buynjoy@kt.co.kr)이나 전화(02-767-5900)로 하면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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