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벤처기업이 시·도·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관리업무를 완전 전산화했다.
지방자치단체업무 관련 전산화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C &S정보기술(대표 노창현)은 경남 사천시청의 세외수입관리업무를 6개월의 개발기간과 1개월의 시험운영을 거쳐 완전 전산화하는 데 성공, 최근 전국 지자체의 세외수입담당자를 초청해 시연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 연도와 지난 연도의 징수부 및 일계표에서 도세와 시세로 구분 출력이 가능하며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든 입력자료에 대한 신·구 회계연도의 명확한 처리와 법정서식, 각종 보고서 등 필수서식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실과 부서의 연계 프로그램을 14종이나 포함, 별도의 실과부서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자체의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가 가능하다.
노창현 사장은 『세외수입프로그램 구축 후에 전산소인 및 세외수입고지서를 일괄 통합, 각종 수기자료와 각 업무별 부과자료, 체납자료를 전산화함으로써 업무의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릴 수 있고 세원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지자체의 세수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7년 4월 설립, 98년 7월 법인으로 전환한 C &S정보기술은 사회복지관리프로그램, 인허가관리프로그램 등 지방자치단체 전산화프로그램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현대전자연구소 출신의 노 사장을 포함한 전직원(10명)이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3462-0038, 9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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