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보 보안업체인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NAI)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NAI(대표 월리엄 라슨)는 소프트뱅크코리아(대표 이홍선),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해원)과 국내 보안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키로 하고 이와 관련,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NAI는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이버패트롤과 차세대 보안솔루션은 물론 마케팅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NAI는 우선 소프트뱅크코리아와 공동으로 네트워크 보안제품인 「웹실드300-E 플라이언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앤티바이러스·방화벽·가상사설망 보안소프트웨어 등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전체 보안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 전자우편, 인터넷 다운로드와 프로토콜 등에서 발견되는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불법 해킹을 막아주는 건틀렛 방화벽 기능, 맥아피 바이러스 검색 기능, 정보보호를 위한 PGP시큐리티 및 암호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NAI 스티븐 양 아시아담당 이사는 『이번에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이버패트롤과 제휴하면서 한국 시장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 업체와 공동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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