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종합경비(대표 윤용철)가 회사 이름을 에스오케이로 변경하고 인터넷 보안기업과 지불 솔루션 업체로 거듭난다.
범아는 기존 인력과 무인기계 경비 중심에서 정보화 시대에 맞는 인터넷 보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에스오케이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범아는 『세계 물리적 보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SOK의 연맹사로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고 인터넷 보안 사업에 집중코자 이번에 대대적인 기업이미지(CI)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 설명했다.
범아는 이번에 회사 이름을 변경하면서 사이버패트롤과 공동으로 인터넷 보안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전자화폐 사업인 웹머니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다음달 중에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행사를 벌이고 6월부터는 일반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웹머니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