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최영재 http://www.lghs.co.kr)이 인터넷 쇼핑몰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상품의 동영상을 제작하는 VOD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해온 기존 VOD는 방송화면을 편집한 동영상으로 진행내용과 화면구성이 인터넷 쇼핑몰 상품소개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많아 인터넷 쇼핑몰에 맞는 상품소개 동영상을 독자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VOD 전용 스튜디오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통상 상품당 20∼30분에서 최고 1∼2시간까지 상세하게 상품을 소개하는 TV홈쇼핑과 달리 인터넷 VOD에서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최저 2∼3분에서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꼭 필요한 상품정보를 함축적으로 담아야 한다.
또 방송과 VOD는 제작기법이 달라 TV 생방송 화면은 단시간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해 감성적인 제작기법이 주로 이용되지만 VOD 화면은 차분하게 상품정보를 습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성적인 제작기법이 사용된다.
LG홈쇼핑은 이달중 약 100여개 상품을 VOD 스튜디오에서 시험 제작한 후 5월부터 매달 약 200여개의 VOD를 본격 제작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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