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가 국내 업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냉장고용 컴프레서 생산 50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 79년 냉장고용 컴프레서 첫 생산에 나선 지 21년만인 지난 3일 5000번째 제품을 생산, 이날 창원공장에서 김쌍수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냉장고용 컴프레서 생산 5000만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컴프레서를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올해 총 750만대의 냉장고용 컴프레서를 생산, 이 가운데 350만대를 수출해 1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등 컴프레서로만 총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생산설비의 증설 없이 생산성 혁신운동만으로 지난 98년 450만대였던 연간 생산량을 지난해 620만대로 늘린 데 이어 올해는 750만대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높은 생산량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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