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TV로 입출금 내용 조회,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간단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인터넷뱅킹서비스가 곧 등장할 전망이다.
인터넷TV네트웍스(대표 김명환 http://www.intvnet.com)와 인터넷 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안창준 http://www.softforum.com)은 1일 서울 여의도 소프트포럼 본사에서 「인터넷TV를 통한 금융서비스 개발·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인터넷TV네트웍스는 소프트포럼에 인터넷TV 세트톱박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프트포럼은 윈도CE를 기반으로 하는 보안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터넷TV네트웍스에 제공하게 된다.
PC 환경의 보안인증프로그램은 이미 윈도 98·2000 기반으로 개발돼 시중 은행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인터넷TV 세트톱박스용 보안인증프로그램은 아직 상용화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이번 전략적 제휴는 향후 본격화할 TV로 인터넷뱅킹서비스 관련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인터넷TV네트웍스측은 설명했다.
두 회사는 인터넷 뱅킹서비스 외에도 증권·보험·쇼핑 등 전자상거래 분야로 서비스영역을 넓히기 위해 계속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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