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혼수철을 맞고 있는 요즘 에어컨과 컴퓨터가 점점 혼수 주요 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제품을 다량으로 한번에 구입해야 하는 혼수용품의 특성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에어컨이나 컴퓨터는 혼수용품에서 빠졌었지만 요즘은 예년에 비해 문의와 구입이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 상가관계자들의 말이다. 에어컨의 경우 20∼25평형 기준을 가장 선호하며 가격은 160만원에서 250만원선까지 다양하고 컴퓨터는 인터넷PC를 많이 찾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