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동향>에어컨·컴퓨터 혼수 주요 품목으로 부상

본격적인 혼수철을 맞고 있는 요즘 에어컨과 컴퓨터가 점점 혼수 주요 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제품을 다량으로 한번에 구입해야 하는 혼수용품의 특성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에어컨이나 컴퓨터는 혼수용품에서 빠졌었지만 요즘은 예년에 비해 문의와 구입이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 상가관계자들의 말이다. 에어컨의 경우 20∼25평형 기준을 가장 선호하며 가격은 160만원에서 250만원선까지 다양하고 컴퓨터는 인터넷PC를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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