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 지원 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가 500명 규모로 정보화 지원단을 구성하고 업체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보화 지원 희망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자문과 함께 정보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의 최고 80%까지 3000만원 한도에서 무상 지원된다.
또 전자상거래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전자상거래 쇼핑몰 구축 및 활용에 따른 하드웨어 구입과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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