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벤처기업인 퓨어테크(대표 장재영 http://www.puretech.co.kr)가 가정용 정수기 사업에 나선다.
퓨어테크는 활성탄 필터 전문업체인 에버프랜드와 산업용 중수도 필터 전문업체인 삼보글로브가 합작으로 지난 2월 설립한 회사로, 이달 말부터 자체 브랜드로 가정용 정수기를 제조, 판매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장재영 사장은 『양사는 가정용·중수도용 및 반도체 제조용까지 모든 수처리 관련 필터를 개발·생산해온 업체들로 그동안 기술력을 쌓는 데만 주력해왔으나 이번 합작사 설립과 함께 기업인지도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며 정수기 시장진출 의도를 밝혔다.
퓨어테크는 대형 및 중형 냉온정수기 각 1종과 데스크톱형 정수기 1종을 이달 말부터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대형·중형·데스크톱형이 각각 150만원·70만원·20만원대로 책정됐다. 또 기존 필터 공급점 600여곳을 가정용 정수기 판매망으로 적극 활용해 월 1500대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다.
퓨어테크는 올해 가정용 정수기 부문에서 49억원, 산업용 중수도 필터부문에서 21억원 등 총 7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문의 (02)3661-7902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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